들어가기에 앞서)

여타 보기 좋고 이름 멋진 고난이도의 방어기동처럼, 이 공략에서 설명할 것 역시 다른 수단이 없을때나 해봄직한 팁이다.



1. 왜 하는가?


최강의 에이스들이라면 몰라도, 결국에는 꼬리를 잡히는 일이 있기 마련이며, 최악의 경우 그 상태에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을 때가 있다.


그러나 비행기에 달린 폭탄이 하나라도 있다면 걸어봄직한 도박을 할 수 있다.


2. 어떻게 하는가?


준비물: 신관이 설정된 폭탄(1초~2초)


시전자 시점(본인)


피폭자 시점(본인)


단계를 두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파란색: 시전자/빨간색: 피폭자/하늘색: 폭탄)

다음과 같이 쫓기는 상황에서, 가능한한 지면에 비행기를 붙이게 비행하고, 적기 역시 날 따라 땅에 붙도록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회피기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적기가 땅에 붙어 추격하기 시작했다면, 매우 적절한 감으로 폭탄을 바닥에 꽂아준다. 


If) 그 감이 맞다면, 서프라이즈 상훈을 받을 수 있다.


else) 실패하더라도 적기가 고개나 방향을 틀어 피했다면, 도주할 가능성이 올라가니 맞아죽는것 보단 나을 수 있다.


3. 왜 소개하였는가?


인스트럭터를 끄고 기동하면 이긴다, 수동으로 엔진을 만진다, 그거 스파이럴 어쩌고 돌리면 된다... 


라는 복잡한 기술보다도, 간편하고 어쩌면 위기에서 살아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었다는 단순한 이유이다.


긴글 읽어주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