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4]작성
공중 입문 뉴비들을 위한 프리미엄 항공기 가이드 - 독일편
*읽기 전 주의사항*
- 본인은 "thunderskill" 기준(240404) "AVERAGE PLAYER"인 "매우 평범한" 유저임
- 본인은 항공기 전문지식이 전문가에 비해 매우 부족하며 그저 순수하게 트리를 밀면서 경험한 것(+뇌피셜)으로만 글을 다룰 예정
- 이에 설명이 부족하거나 "객관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높은 확률로 있을테니 댓글에 훈수 언제든 환영
- "난 나보다 못하는 놈 말 듣지 않는다" -> 정중히 뒤로가기 부탁드림(**중요**)
- 이 글은 오로지 "트리를 뚫기 위해" 입문한 뉴비를 기준으로 작성된 글(추천도)임 (**제일 중요**)
(인증)
[1] 서론
한때 황홀한 대전기 라인업과 노르드가 달린 지구일로 메이저 이득을 누렸으나
제트기 라인업이 들어서면서 점차 쇠퇴하더니 이제는 메이저 호소인이 되어버린 비운의 공중 트리이다.
독일을 뚫는자, 얻는게 없다.
[2] 6랭크 프리미엄 항공기
-없다.
[3] 7랭크 프리미엄 항공기
(1) MIG-21 "Lazur-M"
추천도 : ★★☆☆☆
특징 : R-60MK 6발, br 대비 버거운 기체스펙
추천 무장 : R-60MK 6발
- 골네이도가 나오기 전까지 독일 트리를 밀 수 있는 유일한 골장 기체였다(더 이전은 288C). 그래서 과거 사람들은 피눈물을 머금고 육공맘 6발로 열심히 적을 잡으러 다녔다.
예전에는 비교적 강력한 기체가 덜 나와 쓸 수 있었지만, mig-23ml, 톰캣, S텀 등이 나온 이후로는 굉장히 타기 까다로운 기체가 되버렸다.
이 친구도 mig-23ml과 마찬가지로 J밴드 4방향 RWR이라 고도를 올리기 힘들다. 그리고 이제는 기체스펙이 br대비하여 굉장히 안좋기 때문에 자탑방이 아니라면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이다.
전적 : (미구매)
(2) 토네이도 IDS WTD61
추천도 : ★★★★★
특징 : 유일한 트리밀기용 골장
추천 무장 : AIM-9L 2발 + 대구경 플레어 + 1000lb 폭탄 6개
- 유일하게 독일트리를 수월하게 밀 수 있는 기체이다. 예전에 이 골뱅이 없었을 땐
동일한 스펙을 가진 이 기체로 상위 티어를 밀었지만, 이 친구는 유일한 11.0br 8랭크 항공기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며 트리밀기용으로는 사장되어 버렸다.(골장 사라는 가이진의 돈독)
사실 토네이도가 느리다고 까이지만 "실제로 느리다." 하지만, 폭탄런에서는 생각보다 그리 느린편은 아니다. 사우스이스턴 시티맵 기준 25분 연료면 미베에 도착하는데, 미베를 먹고나서 사와L 2발로 얼마나 싸울지는 본인이 맵마다 연료량, 스로틀을 조절하며 판단해야한다. 타다보면 생각보다 괜찮을거다.(아마도)
전적 : (미구매)(동일기체 전적)
**번외**
9.7br에서 사와J 2발을 발사하는 양아치다. 골장이 아니지만 나중에 밀어서 타보는걸 추천한다. 준수한 속도에 좋은 rwr과 강력한 기총, 그리고 무엇보다 훌륭한 에너지 유지력 덕에 손에 익으면 적을 학살하는 기체이다.
[4] 마무리
1. 독일 트리를 뚫어야만 하는 이유를 본인의 지갑한테 설명하자.
2. 토네이도 폭탄런이 제일 수월하다.
현생이슈로 바빠서 업뎃 빠르게 못함 ㅈㅅ
댓글 훈수 환영, 추후 해당 글 수정 및 타 국가 업뎃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