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두근거린다... 일단 킵하고 공항가기 직전까지 돌아보다 바로 사려고함. 진심 뒤에까지 다 사도 16만 될까말까인데 혜자일듯

아래에 있는건 나스호른인가?
저거도 싸네 사고싶다

엔이야 엔

ㄹㅇ인데 이따 다시가서 물어볼건데 0하나 빼먹은거 아니노 ㅋㅋㅋ

아니 걍 우연히 보이는 낡은가게 들어가봤더니 보인거임 ㅋㅋ 위탁판매처길래 아키바마냥 ㅈㄴ 바가지씌우려나 하고 속는셈 들가보니 이게뭐꼬 나옴 ㅋㅋㅋ

이미 내가 다 샀다 게이야...

ㄹㅇ 나도 그래서 직원한테 이거 0빠진거 아니죠 시전함 ㅋㅋ

일단 주인장 왈 그 만드는 분이 자기는 만드는거 자체가 재밌는거라고 비싸게 파는거 관심없다고 하신다던거 같더라...

덴덴타운 애니메이트, 멜론북스 있는 건물 부근 렌탈 쇼케이스 Get's

이미 두개 빼고 다 샀다 게이야...

ㄴㄴ 물어보니까 이 가격 맞대. 개인 판매자가 정한 가격이 이거라 이 가격 맞다고함 ㅋㅋ

이미 한국이고 캐리어 기다리고 있음 ㅋㅋ 봉투로 따로 들고 탄 놈들은 멀쩡해보이는데 캐리어 안에 넣은 것들은 봐야 알것다

ㄹㅇ 그 얘기하더라. 아마 킷값만 간신히 나오는 가격으로 올리신걸거라고

아니 앞으로도 계속 들어올테니까 나중에라도 또 오라던데 고건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