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적들어오는데 막을 생각은 안하고 연막먼저 까고보는 구공백오

내가 죽은뒤에야 진입하는 에이브

나 방패로 쓰는 구공백오

점령중인 애들 상대로 팀킬 두번하는 팬텀

얘들이 특히 기억에 남았음

내가 갔던곳은 그냥 거기 애들이 전체적으로 센스가 떨어졌던거 같음..

그래도 장애에 붙들린체 살아가는 불쌍한 인류를 도왔다고 생각하니 나름 뿌듯하기도 함

쌤이 고생했다고 활동시간 17분인데 그냥 한시간으로 해주신대

쟤들이 조금만 잘해줬어도 핵 뽑았을거같기도 하고 뭐 여러모로 아쉬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