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aijin/103606047

https://arca.live/b/gaijin/103607852 뭔 말인지는 윗 글 참조

집 와서 부랴부랴 쭉 둘러보는 김에 한번씩 찍어봤음. 막 여행 돌아와서 방 정리도 못하고 방 안에 잘못 보였다간 정지 먹을 것들 투성이라 어쩔 수 없다. 귀찮아서 테이프 안 뜯은것들 투성이니 미리 양해구함

일단 박살 좀 난 것들 부터 ㄱ













공항서 캐리어 까자마자 보였던 손상품이 바로 이 마르더. 뒤에 MG34 들고 다니는 보병놈이 아까는 담벼락 밟고 중력을 거스르고 있었다. 다시 발을 바닥에 붙이려고 하니 아부지가 록타이트를 가게로 가지고 나가셔서는 안 가지고 오셨다고 해서 보류...


역시 오픈탑 구축은 저렇게 탄과 탄피가 뒹구는게 보이는게 매력임

다음은 집와서 발견한 건데 데미지가 좀 크더라


대충 보급품 들고온 짚차랑 박격포 분대 되시것다. 멀쩡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차 왼쪽 바퀴 아래보면 뒹굴고 있는게 짚차 사이드 미러고 짚차 땅에 붙여뒀던게 떨어져서 바로 뒤 포다리 조절하는 장전수를 덮치고 있었음... 그리고 탄 포구에 넣는 부포수도 고정 떨어져서 맨 구석에 웅크려있었고. 이것도 나중에 접착제 질 해야함.




다음은 돌격하는 보병분대와 인겜에도 있는 포달린 하노마그가 지원하는 모습이다. 한손에는 총기, 한손에는 판쳐파우스트 든 보병과 하노마그 안 굴러다니는 탄과 탄피들이 ㄹㅇ 매력적이다



다음은 탄 적재 중인 3돌이다. 좌측 스커트 하나가 부족해보이는데 제작자분의 의도 아닐까 싶음. 탄박스 보니 시발 81밀 똥포 탄박스 ㅈㄴ 무겁던 기억만 나노


와중 앞을보니 새대가리들이 있었다. 커엽노

브룸베어. 휴식 중인가 봄



영연방국의 트랙터와 국밥 25파운더 필드건. 트랙터에 흙먼지 가득한 표현이 ㄹㅇ 섹스임



ㅈㄴ 굵고 강한걸 쏘는 그 새끼다. 사람 크기인 저 우람한 탄을 보아라



또 영연방의 순찰대다. 개인적으로 컴오히2 때문에 저 아머드카를 매우 좋아함. 뒤에 딩고라는 놈은 뭔진 잘 몰것지만 뭔가 귀엽농



탄 적재 중 짬밥 배급받는 나름 식량사정 좋았을 당시의 독일군 훔멜이다. 밥은 중대사항이지



이제 현머전으로 넘어와 멜캎이다. 포탑 형태보니 맠1인지 2인지 하여간 초기모델인듯



마지막은 인겜 독일로도 있는 그 땡치리M1. 바위로 차체 엄폐하고 사격하려는 모습같은데 바위 질감 표현 죽이노.



일단 산거 다 둘러봤는데 11개 샀노. 11개에 32500엔이면 진짜 ㄹㅇ 혜자 맞다. 개당 10000엔씩 받아도 뭐라 하기 힘들퀄인데 ㄹㅇ. 이름 모를 제작 및 판매자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