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 ~ 1947년 스웨덴은 온전한 독일전차를 주워오라고 이곳저곳에 사람을 보냈고

프랑스한테서 판터랑 포르쉐(초기형) 포탑 킹타 남는거 받아온거임



당시 스웨덴이 만든 포 같은 무장의 성능과 킹타 장갑 테스트 해볼려고 이런 독일전차를 주워온거임




대충 테스트는 7번쯤 했고

대충 각 테스트 마다 이런저런걸 쏴보고 뚫렸고 안뚫렸고 있긴한데 귀찮음ㅎ


테스트 다 끝나고 났을땐 그냥 전차(였던것)이 되버려서 그냥 버리고 포탑도 사격 표적으로 쓰다가 버리고

테스트 하기전 미리 빼놓은 엔진은 박물관에서 전시중이라고 함




당연히 공식 운용은 아니고 사격 표적이자 무장 성능 테스트로 굴린거긴 하다만

스하복,스파치,호리 이런거도 있는마당에 안나올게 뭐있기야 하겠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