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특이하게도 프랑스로부터 티거 II 초기형을 받아옴.


스웨덴이 받아온 통칭 'S2' 티거 II는 사이드스커트가 없고 포르셰 포탑이 달려 있는데

야지에 박혀 있던 애를 끌고 온 탓인지 잔고장이 매우 심했고


특히 스웨덴에서는 이 무거운 전차를 견인하거나 운송할 수단이 전무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951년에 표적용으로 써버림.


P.S. 

스웨덴어로 킹타이거는 'Kungstiger'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