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년부터 2024년까지 말도많고 일도많았지만 어떻게든 굴러가고있는 나라가 좆으로 보이나


철인정치는 정치인들을 갈아끼워 권력을 분산시키고 순환시키면서 필요할 때 힘을 모아 큰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체계가 존재하지 않을 때 체계를 대신하는 역할을 잠시나마 할 수 있는 거지 존속가능하지 않잖어


적법하고 납득가능한 방법으로 힘을 빌려달라고 호소하며 큰 일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주정의 철인'들이 있다면 잘 굴러가고 없어도 그럭저럭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적당히 굴러갈 수 있게 만드는 체계가 철인정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