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 총 장속이랑 명중률 병신이라 코앞에서 한두발 쏘고 착검돌격함

 - 양측 장교가 서로 먼저 쏘라고 양보함

 - 오와열 맞추고 천천히 걸어가기만 함

 - 은엄폐도 안하고 최소한의 방어장구도 없어서 곡사하는 활에 다 죽는거 아님?


지금

 - 초기 전열보병 시대에도 유효사거리 안에 들어왔다 싶으면 멈춘다음 일단 쏘고 봄

 - 그런 대화 할 시간에 한발이라도 더 쐈음

 - 필요하면 뜀걸음 각개전투 산병전도 실시함

 - 이 전술에 그전까지 있던 구식군대 다 갈려나감



내 기억 되짚어보니 이렇게 변한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