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본인 마음이고 사업만 집중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원글 기사 내용대로면 이후에는 협력을 안해서 국정원도 도와줄 명분도 없고 이유도 없음 그때 보상 안하고 넘긴 것도 아니고

국정원이 도와주는 것도 외교부에서 얘기해서 입국 금지 풀어주는 거랑 아님 러시아쪽에다 뇌물이라도 먹이든 해서 푸는 건데 전자는 스파이 혐의라 어쩔수 없고 후자는 이미 협력 거절해서 뭐 도와줄수가 없음 뇌물 비용을 박정희 시절마냥 막 지들 맘대로 쓰는 것도 아니고 위에다 얘기해도 짤렸을걸? 

게다가 결국 한국 정보기관이랑 협력한 스파이는 맞잖아? 미사일을 러시아쪽에서 모르는 눈치란건 걍 추측이고 실제론 알고 입밴 시켰을 확률이 500배라 억울한 것도 아니고 스파이로 잡히면 좆되는 것도 다 알고 국정원에 협력했다가 걸려서 좆된건데 국정원이 뭘 어떻게 해줘야됨? 

나도 안타깝긴 한데 이거 가지고 국정원 욕하고 망해야될 나라라고 까이는 건 억까가 맞음 니가 지적했듯 결국 예의 문제인데 정중하게 안된다 했어도 결국 200억 날라간 시점에선 뭘해도 욕 먹었을텐데 딱히 다를게 있나 싶다

근데 그걸 떠나서 삼성에 산업 스파이 짓 하는 짱깨를 욕했던 사람으로써 결국 남의 꺼 도둑질한걸 난 좋게 보기가 힘들다 딱 우리가 욕하던 짱개짓 한건데 우리가 하니 애국이고 자랑스러운 거지만 중국이 하면 애미뒤진 새끼다? 이건 좀 그렇다고 생각함 욕하는 기준이 왔다 갔다 하면 안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