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이 보유한 F-104하고 동독, 폴란드가 보유한 MiG-21 수량이 비슷했음.

전체적인 수량만 보면 서독 공군 ≒ 동독 + 체코슬로바키아 + 폴란드 수준.


단순 전투기 수량만 보면 NATO 국가 중에서도 엄청난 수준이었는데(미국 제외)

1980년대 기준으로


서독이 F-104와 팬텀 합쳐서 800대에 가까운 수량을 보유한 반면

프랑스는 전투기 450대 정도를 유지하는 편이었고(+ 재규어 200대에 공격기, 폭격기)

영국은 보기하고 다르게 방공 항공기 수량이 300대 수준이었음.

이탈리아는 뭐 F-104 200+대가 전부.


아 물론 질적인 차이는 존재해서 독일이 절대적으로 강했던 건 아님.

프랑스는 미라주 III 계열이 200여대, 미라주 F1이 260대에 미라주 2000이 배치되고 있었고

(1985년부터 미라주 IIIC가 미라주 2000C로 대체됨)


영국은 전부 PD 레이다 장착한 팬텀과 토네이도 ADV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