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던지고 독일 다시 탔는데
쉬벌.. 

초저공 비행하면서 능선 너머로 머리만 빼꼼 보이는 애들 시커로 다 물음

혼자서 판치르만 3대 골로 보냈다

심지어 시체 바로 옆에 붙은 mbt 도 안헷갈려함

나무들 뒤에서 이동하는 놈도 자폭 안하고 따라감

너무 감동임, 성능면에선 이제 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