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무당하시는데


내가 직접본거나 썰들어보면 가?능한가?

싶다가도


가만보면 말도안된다 싶다가도 여러감정이 교차함


기억에 남는 썰중하나가


외할머니(무당/세례명있음)이랑


교회목사가 굿하러온거였음


교회목사 굿하러온거는 뭔 화장실 공사 터좇같은데해서 가족 단체로 건강이슈생겨서 온동네방네 병원 돌아다니다 안고쳐져서  법당에 흘러들어왔다고 들었는데 쪼까 웃음벨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