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로든 전투(1746), 영국 본토 최후의 육상 전투라는 평이 있다.


스코틀랜드 자코바이트의 반란은 사실상 종결되었고

칼 들고 총 앞에 뛰어 가는 전술의 한계가 뭔지 잘 보여줌.


병력 수는 비슷한 편이었지만 자코바이트는 훈련 상태와 무장이 부족했고

총 병력이 7,000명 수준인데 최종적으로 2,000이 넘는 사상자가 나오면서 대패.


잉글랜드 국기 데칼 나온다고 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