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단 유일 K9 대대라 사단장이 유격 안시킴. 북괴 포쏘면 대응해야 해서

2. 훈련할때 텐트 안치고 K9 에서 잘때도 있음. 그럴때는 포반 짬찌가 조종석에서 자는게 전통임. 거기 좁고 추워서

3. k9 는 1인 조종 - 방열 - 사격이 가능은함. 

4. 에어컨 없어서 여름에서 찜통이고 겨울에는 냉장고임 (히터 고장난다고 못쓰게함). 혹한기때 ㄹㅇ 죽고 싶더라

6. 원래 1년에 실사격 훈련 한번씩 있는데 내가 복무하기 직전에 자주포 터지는 사건있어서 사격 한번만함. 

7. k9 정비할때 가장 좆같은건 제연기 제퇴기 정비하는거...  분리해서 들어야 하는데 좆같이 무거움

8. 안정근 일병이랑 같은 대대였음. 대단한 사람이였는데 지금 뭐하는지 모르겠네. 


9. 윤일병 사건 일어났던 부대임. 사건 일어난 건물 나때까지는 사용함

10. K10 은 K9 전용 부품셔틀임. 사람 없어서 K10 운용못함. 

11. 포병으로서 가장 하기 좆같은것들: 혹한기, 방화지대, 탄적재 훈련, 화스트페이스. 

12. 배터리 방전 존나빠름. 한번 방전되서 포대장한데 먼지나게 털림

13. 포신 내부 청소 로봇이함. 

14. 고장이 생각보다 많음. 엔진고장, 궤도 이탈, 실사격 안나감, 유압 새는거, 통신 불량, 기갑 화이바 불량 등 손이 많이 감

15 워썬더처럼 기동간 사격하면 매우 좆된다. 

16. 자동화되서 사람이 없다. 일주일에 6번은 새벽근무 걸린듯

17. 전단용 포탄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