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월간 정비때 모터 까고 캠 하나 하나에 구리스 칠하고 있으면 스트레스 존나 받고 여름 철에는 좆같은 축전지에 가스 차서 매일 같이 가스 빼는 작업을 해야하는 씨발년인데


전기만 공급되면 태풍이 몰아치던 영하 20도 한파던 좆까고 굴러가는 꼴마초 같은 새끼라 애증의 존재



신형 차륜형 대공포 나온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때리며 정비 반장이 스팩 적힌 팜플렛 까지 보여주길래 드디어 견인 발칸 끌고 전차 대대 따라 댕기는 추태에서 벗어나는 구나 싶었을때 갑자기 튀어 나온 새끼.


일동 ???????? 라는 반응 이었음


이 새끼 튀어나오면서 천호의 소식은 뚝 끊겼고 결국 전역날까지 구경도 못해봄




장비 자체가 몇 문 없는 새끼


내 기수에 단 한명이 오리콘 교육을 받았는데 발칸은 1대20 / 신궁은 1대10 / 비호는 1대5 교육 받을때 오리콘 교육생은 1대1 과외 받음.


가끔 들어오는 한명뿐인 학생에 교관이 무척 기뻤는지 밤낮없이 관심을 가져줘서 교육생이 미치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