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찍어오거나한건 아니고 펌임
올해 막 고1이 된 애임
보니까 사람을 도와주고싶다는 이유로 사회 복지사를 꿈꾸던 애더라
본문씹덕때문에 제목까지 같이 잘랐는데 뭐 주울려고 허리 숙였더니 저랬다는거
따돌리는 애가 자기한테 과자를 던졌다더라..
요즘은 좀 괴롭힘이 줄었다는 제목의 글 내용임
결국엔 저 글을 마지막으로 활동이 끊김
그리고
...
뭐 할말이 없네
두달전까지만 해도 사람을 돕고싶어서 복지사가 되고싶다던 애가 자살을 한거면 도대체 얼마나 악랄하게 괴롭힌거냐??
참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