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한테 그냥 회사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는데


이 새끼가 "난 T야~ 공감같은거 못해~" 이지랄 하길래


내가 "그렇게 인정머리가 없으니까 니 머리카락이 니한테서 도망가지 시발아" 


하니까 눈 휘둥그레 지면서 존나 웃더라


그래서 서로 미안하다 합의보고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