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심방이라는 공간 안에서
수축과 이완을 쉼없이 반복하는데
심비대증 이라는 질환에 걸리거나
선천적으로 심장이 비대한경우,
심장의 주 업무인 수축-이완 행위에
지장을 초래하여 심박수가 평소와 달리
가쁘게 뛸 경우에 고장이 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그리고 심장은 뭐 팔이 고장나거나 다리에 쥐가 나는
수준으로 위험한게 아니라 멈추면 몇분안에
발할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심장이 선천적으로
아픈 사람은 그냥 생애의 출발선에서부터
남들보다 몇배는 더 하드한 인생을
살아간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