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 미국 소련 스웨덴 + 자기가 꼴리는거  2. 탑탱 스웨덴은 뒤지게 단단하고 미국은 허벌임  3.닥 스웨덴

닥 스웨덴일듯
적어도 참피같이 터지는 타 국가와 다르게 겁나 딴딴해서 실수 한번했다고 억까로 죽는 경우는 적은듯
덤으로 뉴비는 지상/공중 하나로만 탈건데 둘 다 해야 시너지 있는 미국은 뉴비에겐 숙제 그 이상으로 다가오는게 커

1. 독일 
이샛기들은 CAS가 없다시피함. 있긴 하지만 좆기를 요구하거나, 특정부랄에서 허를 찌르는 느낌으로 사용함.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상전 메이저국가 포지션을 놓고 있지 않음. 결과적으로 이샛기들은 지상전에서 모든걸 다 순수히 땅으로 쇼부치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음. '뭘 해도 평균은 친다.' 가 기본 개념임. 그래서 게임을 배우기 좋다고 생각함. 
※ 성능이 좋은게 아님.

2. 미국은 본체가 날틀이라는 함정이 있음. 저부랄에서 탑부랄까지 끊임없이 CAS를 사용하고, 쓸 수 있는 국가임.
이게 탑부랄에서 특별히 문제가 되는게, 팀의 반절이 1뎃충으로 도배가 되는데, 그 이유가 딸각브를 위시한 골탱도 있지만 경전 스폰해서 뒤져서 CAS 못부르는 애들이 바로 나가는거임;;;  전차 스펙에서 특기사항으로는 눈깔이 좋음. 2ㅁ7 제외 포수 1세대 열상으로 오지게 버티는 독일 같은 케이스에서 보면, 3세대 열상은 확실히 차이가 큼. 전차 대가리 형상에서 오는 안전구역이 좀 더 넓은것도 하나의 장점. 다만 대공(용) 전차가 구축전차 판정이라 지대공보다는 제공기를 굴려야 대공이 편함. 

스웨덴은 현재로써는 특별히 모난데 없이 육각형으로 공수 밸런스가 좋아서 무난하게 탈 수 있음. 단점으로는 얘네들은 진짜로 CAS가 없는 상황이라서 지상전 그 하나로만 쇼부를 봐야함. 그리고 그게 충분히 가능한데다, 그런 상황때문에 팀원들이 인내심이 좋고 끈질긴 애들이 많기도 함. 재미있는 장난감보다는 견실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음. 

3. CAS를 얼마나 좋아하느냐 여부에 따라 갈림. 좋아하면 미국, 아니면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