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타임라인이 한국전 - > 현대전까지 확장되서 새로운 부품의 추가/강화, 더 높은 연구 경험치를 요구하게 되고 이는 자연스레 부품 소유/연구, 더 좋은부품의 유무에 따라 장비 성능이나 평가가 극으로 치닫게 됨


예시로 지상만 봐도

8.0 M60: 스태빌x 열상x 반응/복합 장갑x

8.3 M60A1 (AOS): 스태빌 o 열상x 반응/복합 장갑x 

8.7 M60A1 Rise(P):  스태빌 o 열상x  반응/복합장갑o 


부랄이 0.3, 0.4 오를때 마다 생존이나 화력에 관련된 부품들이 추가됫는데 문제는 열상, 반응장갑, 수직 안정기, 신형 날탄은 있냐 없냐에 따라 성능이 크게 좌우될 정도로 중요한 부품들임


당연히 스테빌이나 열상같은 주요 부품들은 없으면 호구나 지뢰 취급받고


위에 예시로 들은 기본형 M60만 봐도 안그래도 고증보다 못한 방어력에 안정기 부재로 동부랄 센츄 맠10, 레오 1 하위호환 취급을 받음


가이진도 이 문제를 알긴 하는지 전차들 소화기 부품을 해금에서 강화로 변경(연구하면 소화기 2개 추가 ==> 기본 1개 지급 연구하면 2개로 증가)


6랭크 이상 항공기들 미사일 기본탑재(ONLY 기관포 ==> 기관포 + 저성능 미사일 2발)

로 숨통이 조금은 나아짐 


하지만 부품으로 인한 인플레는 여전한데

9~10점대 공중만 봐도 플레어 없는 데몬, 미그19, 미그21 초/중기형(F-13, PFM, S), C팬텀이 고기동 미사일로 무장한 A-10, Su-25 이딴 애미 뒤진 새끼들하고 매칭하는 상황이 벌어짐


팬텀 초기형하고 에텐 연식만 봐도 20년가량 차이나는걸 "공격기라 동시대 전투기보다 성능이 밀린다"로 면답시키고 이 20년 차이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부품의 추가(플레어,채프), 기존 부품의 성능개량 (조무사 사와B ==> 고기동 사와L) 그로인해 발상한 인플레를 5~60년대 전투기들이 그대로 받는중임


보통 게임들이라면 c텀이나 21초기형에게  플레어를 추가하는 비고증 버프라도 해준다거나 아니면 10.3 이상을 분리 매칭 시키는 방안을 내놓음(분리 매칭은 실제로 몇몇패치대 추가함)


근데 우리 게이진은 그런건 알빠노 하고 방치시켜 놓음


결론만 보자면 

열상"부품"의 유무로 적을 색적 못했다, 미사일 "부품"의 성능차이로 격추하는데 실패했다

로 부품이 장난아니게 중요해짐


원래는 목측식 잠망경, 기관포로 도그파이트라 부품에 대한 제약이 덜했음

그러나 지금은 부품의 유무나 성능차이가 게임 메타, 전략에 지대한 영향이 갈 정도로 부품의 중요도가 크게 오름


그래서 필수 부품 연구 경험치를 낮추던가, 아니면 비고증이라도 해서 필요한 부품을 추가시키는 방안이 필요함

물론 안톤 고아새끼가 그걸 해줄지는 의문이고


3줄요약

1. 원래는 부품에 대한 제약이 덜했다 그러나 시대가 냉전/현대전으로 늘어남에 따라 부품의 중요도가 크게 오름

2. 새부품, 강화된 부품으로 밸런스에 큰 문제가 생겼다, 가이진도 소화기 개선등 최소한의 대책은 내놓았지만 아직 모자라다

3. 안톤 씨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