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다시피 388의 무장은 위치상 더럽게 맞추기 어렵다.

개지랄 그 자체다


그러나 아군은 고고도 헬리펙스 하나에 모조리 묶인 상황, 병신같은 비행기라도 땅을 파서 티켓을 만회해야 했다. 그럼 어떻게?



응디에 있는 기관총을 대신 사용하는 방안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총 3개의 라필박을 추가로 부수어 티켓 역전이 일어났고


아군이 헬리펙스를 잡음으로써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