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학연수 갔다가 알게된 독일 썬붕이 친구랑 걔 오스트리아 친구 2명이랑 같이 4인 편대로 썬더하는데, 휘트르겐 숲이었음.

초반에 잘 밀다가 원뎃충들 너무 많아져서, A포까지 밀린 상황

나는 계속 세모벤테(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남 4.0, 3랭크 고추포)로 애들 한 발 한 발 4-500m에서 증원 걷어내주고 있었고 독일이랑 오스트리아 아들이 이러다가 지겠다고 전원 경전 뽑아서 C포 밑에 숲쪽으로 우회하겠다고 선언 3분만 시간 벌어달라해서 혼자 자주포로 5대 이상 격파하고 1대 견제했더니, 금마들 C포 입성해서 잔존 애들 처리하고 쫙 밀었음.

오늘 본게 Ubermensch들의 전격전-망치와 모루 작전 역사 공부 실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