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어제 파딱 놀리다 30분동안 편머글 지우개로 징집당했었음...

진짜 과장없이 이게 왜 내 닉네임 옆에 달려있지하고 15초동안 굳어있었다...  아직도 생각하면 손발이 벌벌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려... 너네는 파딱 놀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