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때는 작은 육각형 성능이라 맞고 다니는 병신기체지만
스페이드를 달게되면 중간크기 육각형 기체임
더 쉽게 해석하자면 모든게 애매한 기체임

속도 = 더 나은 애들 수두룩
선회 = 더나은 애들 수두룩
상승률 가속 등등등...

누구에게는 더 나은 선회력과 에너지 보존력, 지속선회로 싸워야 하고
누구에게는 더 나은 최고속으로 도주해야하고
누구에게는 선회후 고속 가속력을 바탕으로 도주해야 하는 기체임

눈치 존나 봐야 하고 상대방에 대해 잘알고 있어야 하는 까다로운 기체이면서도
8.7의 기체들에게 우위를 챙겨가지 못하는 애매한 기체

사와b 달리는 헌터인 스웨덴 j34이 동 br인만큼 br 8.7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굳이 탈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