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대 가볼려고 하면 늘 풀방

기다려도 챈망호 글은 올라오지 않음

또 나만 쏙 빼놓고 지들끼리만 하하호호 즐기지



겜 끄고 챈 보면 글리젠율은 주말만 되면 씹떡락

이 가짜아싸새끼들 또 이성이랑 한강에서 데이트 즐기고 있구나

또 나만 진심이었지



챈 끄고 누웠는데 잠도 안 옴

다시 챈 들어가보니까 나 없는 사이 재밌는 떡밥이 돌았음

너희는 또 나만 소외시키는구나



다시 울면서 챈을 끔

유튜브에 빗소리 asmr을 틀어놓고 다시 이불로 들어감



기분탓인지 배게가 축축해진다

비가 내 마음 속에서 내리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