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전이나 산악전에서 굉장히 신경쓸게 줄어듬

길게 뽑는것도 돈이고 기술이야

애초에 장포신 자체가 포신 수명도 짧고 비쌈. 보병 지원용이거나 관통력 충분하면 장포신 갈 이유가 없지

걔넨 기술력 없어서 그런 거 아니냐

짤 민초라멘 ㅅㅂ 저딴것도 음식이라고

포물선 궤도를 그리면서 날아가니 대보병에선 더 좋을 수 있음

대구경 장포신 자체가 기술없으면 만들기 힘듬, 특히 그 포신에 맞는 고폭탄류

포신이 장애물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듦.

cqb 가능

포신이 걸릴만한게 줄어들듯

전쟁초반에 전차의 역할은 적 전선의 돌파와 보병 제압임 
주력전차도 1~2호 전차에 소수의 3호 전차만 배치되었는데 이에 따라 당시 주력 포탄도 고폭탄이며 또한 전격전에서
독일군 기갑부대의 역할도 최대한 빠르게 돌파하는것이고
프랑스 참모의 무능함 ,구식전차 와 교리 , 제공권의 장악과 
슈투카, 융커스 등의 고성능 급강하 폭격기들이 지배하는 
프랑스 전역에서 프랑스 전차대는 제대로 힘도 못쓰고
각개 격파 당함 설령 전차를 마주친다 해도 대부분 경장갑
에 B1 처럼 중장갑 전차도 라디오의 부재 , 나쁜 시야 
등으로 각개격파 당함 , 또한 포신도 내구도가 존재하고 
긴 대구경 포신만드는것은 돈, 기술력도 필요한 일임
더 거대한 , 강한 탄은 그만큼 빨리 포신 수명을 잡아먹으며
무게 증가와 이에따른 부가적 하중도 영향이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구지? 달필요가 없던것. 이미 단포신으로 
충분하니까 , 이후 B1 중전차의 교전경험과 동부전선의 
T34 쇼크는 점차 대전차 화력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하루빨리 전선에는 고관통 주포가 필요해짐 이에따라 
50mm , 75mm주포 를 장착한 4호전차와 5호전차의
개발이 진행되고 점차 더 크고 아름다운 포를 달게됨
그럼 소련의 76미리는 뭐냐? 얘네는 야금술이 부족해서 
나쁜 관통을 그냥 구경빨로 커버친거고 미국은 애초에
땅크나오면 대전차 자주포가 격파한다! 는 구식교리라 
보병용 75mm을 선호 미국이 유럽에서 셔먼 굴릴때 쯤이면 
대부분 독일군 전차사단은 동부전선에 배치되어있었으며
설령 판터 티거가 있다 한들 하늘에선 P47 , 템페스트 
타이푼등 공격기가 호시탐탐 사냥감을 노리는데
기름도 없네? 오히려 8.8대공포나 대전차포에 격파당할
확률이 셔먼입장에선 더 높아서 대전 후반기에나 
조금씩 전차전이 일어나며 티거 판터 등 괴물같은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76mm를 배치했고 소련은 그냥 많이 
만들래서 많이 만들었음 

방구석 ㅈ문가의 글이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