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달고 대대장님한테 고개숙여 안녕하세요 했음

그 옆엔 각종 참모들 및 타부대 간부님도 있었음


근데 대대장님이 그려 안녕 하고 받아주심


우리 둘 만 웃고있더라.... 딴사람들 다 굳거나 얼굴 험악해졌음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찔하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