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본인이 본인 입으로 성인 아니라 해서

현인, 위인은 맞음

석가모니는 예수랑 양대산맥 취급 받는 이유가 있지. 왕국의 후계자로써 세상 모든 욕망을 다 겪어본 인간인데, 그 모든걸 다 포기하고 세속을 버린것 만으로도 탈인간임

게이가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예수가 있던 시절 로마는 한창 끝없이 부패하고 타락해가던 시절이었음. 중세의 타락상이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로,

귀족놈들이 맛있다고 납이나 퍼먹고 사람 목숨으로 대놓고 장난질을 하던 시대임

감시하는 이(신)가 있어서 선하게 행동하는게 과연 진짜 선인가?

잘난 종교쟁이 덕분에 예술이 진흥했고, 신학의 이해을 확장시키기 위해 철학을 적극적으로 차용한 덕분에 인간의 인식이 더 발전했고, 열강을 따라 식민지에 진출했지만 누구보다도 식민지 사람들을 지켜줬고, 특히나 한국에서 의료봉사와 빈민구제에 적극적이었던게 그리스도교였는데 정말? 무슨 자신감으로 그럴까.

어디 사이비에 씨게 데이기라도 했음? 왜이리 종교에 부정적이냐

종교가 악영향을 끼친점이 매우매우 많지만.

그 종교마저 없었으면 서구쪽은 도덕개념이라는 것 자체가 형성 안됬을거임.

로마가 무너지고 샤를마뉴가 봉합하기전 중세의 암흑기에 서구문명을 지탱하던건 종교였음.

그 종교가 없었다면, 이 봉건 깡패들은 로마보다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