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종교쟁이 덕분에 예술이 진흥했고, 신학의 이해을 확장시키기 위해 철학을 적극적으로 차용한 덕분에 인간의 인식이 더 발전했고, 열강을 따라 식민지에 진출했지만 누구보다도 식민지 사람들을 지켜줬고, 특히나 한국에서 의료봉사와 빈민구제에 적극적이었던게 그리스도교였는데 정말? 무슨 자신감으로 그럴까.
종교가 악영향을 끼친점이 매우매우 많지만.
그 종교마저 없었으면 서구쪽은 도덕개념이라는 것 자체가 형성 안됬을거임.
로마가 무너지고 샤를마뉴가 봉합하기전 중세의 암흑기에 서구문명을 지탱하던건 종교였음.
그 종교가 없었다면, 이 봉건 깡패들은 로마보다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