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벗어나서 3일 정도 겨울 캠핑 한다는 느낌

난로 앞에서 노가리 까고 점심에 일광욕 하면서 자고 정 심심하면 후임 데리고 생활관 가서 짱박혀 있고

할 때는 싫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낭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