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아크릴 지도에다 무전 듣고 적 항적 보드마카로 추적하고 사격 명령도 무전으로 때렸는데 작년에 예비군 가니까 디지털 장비로 항적 위치 속도 방향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사격 할당 명령도 디지털로 다 하더라


전역 2년만에 무슨 2차 대전 시기를 마주하게된 홈가드가 된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