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나 논산 갔을때는 교관이 존나 진지한 표정으로


'어제 꿈에 돌아가신 조부모님 나온 사람 거수, 너희는 열외'


ㅇㅈㄹ 하던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그 교관은 진짜 진지했던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