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임

고등학교 때 체육시간 끝나면 탈의실 가서 죄다 옷 벗는데 내 옆에 흑인 친구가 있었음. 그런데 뭔가 싶어서 옆을 보니까 ㄹㅇ로 쥬지가 무릎까지 덜렁거리더라. 물론 내가 그때 힐끔힐끔 보느라 정확하지 않고 기억이 과장될 수 있는데 아무튼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