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 미국이나 영국 소련 타면서 느낀게 진짜 독일 개빠가 ㅈㄴ 많더라. 내가 독일 탈 때는 막상 체감이 안 됐는데 셔먼이나 85미리로 독일 티거나 판터 상대해보니 티타임 그런건 무시하고 걍 정면 들이밀고 옆구리 그냥 보여주고 그래서 깜짝 놀랐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물론 티거로 티탐 제대로 줄 줄 아는 애 만나면 상대하기 곤란해지는데 그런 애들이 10명 중에 3~4명 정도밖에 안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