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SARH 피하려고 배깔고 진입한다는 1차원적 생각으로 하는 무지성 바닥딸이 아니라



지형지물을 사용해 초반 레이더 컨택 최대한 회피하며 전장 우회진입


중장거리에서 날아오는 SARH(+미래 ARH)의 용이한 대응을 위해 최대한 저고도+고속 유지


썬더 시스템상 기체 하방각 네임택이 상당히 늦게 뜨고, 플레이어 시야도 저고도에 위치한 적을 보기 힘들다는 점을 이용하여 적보다 낮은 고도에서 암살각 노리기 등등 




이렇게 대가리 굴리면서 하는 바닥딸은 능동시대에도 변함없이 먹힐 거고, 심지어 바닥딸 안 먹힌다는 드슥에서도 BVR 능력 딸리는 소련기들은 여지없이 지면 긁어대는 거 보면 


설령 인겜 능동들이 지면효과 면역을 가진다 한들 바닥딸 자체는 계속 하나의 유효한 전술로 남아있을 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