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


농담이 아니라 비겐은 67년 처녀비행에 성공한 항공기라서 '의외로 카나드 가능할지도?'

라는 생각을 항공업계에 심어준 항공기라는 평이 있음.


개인적으로 쌍발 비겐이 탄생했으면 나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있지만

스웨덴은 비겐 후계작 대신에 드라켄 체급 항공기를 골랐기에 그대로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