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산책좀 할려고 핸폰 보면서 아파트 계단 내려오고 있었는데


1층 엘레베이터에서 갑지기 문이 열리더니 


4살? 5살? 어린 여자애가 옷을 다 벗고 엘베 손잡이에 매달려 있는거야


시발 순간 존나 당황해서 경직되고, 뭐지 시발? 이러고 있었는데


그 꼬마애 나 보더니 2층으로 올라가더라


아니 나 진짜 존나 당황스러운데


경비실에 말해야하나.... 아니 존나 충격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