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톨파이팅 


상대 비행기의 에너지 보존이 나의것보다 낮을때 써먹기 좋음. 


고속상태로 진입후 급격한 수직상승을 하며, 상대방또한 수직상승에 응하여야 가능함


방법은 적과 내가 수직인 상태에서 롤링을 통하여 상대의 사격을 회피하며, 


스톨시 고개를 좀더 들수있게끔 이착륙 플랩을 사용해야함.


또한 빠른스톨 탈출과 사격각을 만들기위해 러더턴은 필수임.








2. 롤링과 피칭을 이용한 오버슛


대게 포케같이 롤링이 뛰어난 절단익기체가 유리한 오버슛 방법임. 


자유시점을 안쓴다면 이부분은 무조건 익숙해져야하고, 


키보드조작을 통한 롤링과 피칭으로 사격각을 피해 적의 이탈을 유도, 후미를 잡는 방법임 


물론 사격을 피한다는게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몇번해보면 어떻게 피하는지 감이 올거임.


위와같은 상황에서 적이 이탈을 안하였다면, 스톨파이팅으로 전환할수도 있음. 


한가지 방식을 쓰는게 아니라 상황에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중요함







3. 에너지평형을 통한 리버설


좋은 선회력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에너지 보존을 가진 기체가 주로 쓰는 방법


선회가 좋은기체를 타는 애들이 주로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붐엔줌을 당했을때, 적쪽으로 파고들어서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


물론 선회력을 살린답시고 하는 해동이지만, 에너지 보존측면에서 안 좋은 습관임 계속 급선회를 하다보면 


적이 사격하기 쉬울정도로 에너지가 빠지기 때문.


방법은 기체를 최대한 적이 후미에 오게끔하여 하강가속으로 최대한 속도를 내며, 


적의 사격각을 피할만큼의 최소한의 선회로 에너지 보존후 에너지 평형을 만들어 리버설을 하는 방법임. 


2번 방식과 비슷하지만, 2번은 롤링과 피치로 적의 에너지를 빼는 느낌이라면, 


이건 내 에너지를 적의 에너지만큼 올려서 리버설한다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