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 예고한 

미코얀과 구레비치(간단하게 MIG)가 만든 항공기를 소개하는 글이야 

2차대전에는 간간이 요격기를 생산하다가 냉전때 부터 대성장이 된 항공제조사로 

소련와 우방국의 전술기를 책임지고있었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수호이에 밀리는편이야 


미그의 국롤은 짝수는 실험기 홀수는 실전배치기야 


이제 테초의 미그부터 하나씩 알아보자고 

ww2 

1.Mig-1 

1938년 소련공군의 요구에 따라 만들어진 고고도 요격기로 

경합금 생산량과 기술이 부족한 소련의 산업으로 목제가 대량 사용됬다 

진동문제로 공중분해까지 되는 일이 있었고 100대가 선행양산되었다 


2.Mig-3

미그1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대대적으로 개선한 버전이다 

당시 배치된 타국의 항공기보다 고고도에선 속도가 빨랐지만 

저고도에서는 Bf-109f2보다 느렸으며 

Yak-3, La-5가 배치가 된후 전선에서 퇴출되었다


3.Mig-9

소련 최초의 실용제트기다 하지면 하자가 좀 많았고 이후 다음 항공기가 나온후 사라젔다  


4.Mig-15 계열 

대충 기술력이 부족한 소련이 영국 롤스로이스사와 기술제휴로 계약했고 

비군사용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엔진의 라이센스와 설계도를 카피해서 

후퇴익에 달았더니 요격기가 나왔다 

그리고 중국,체코,폴란드에서 라이센스를 가저가서 면허생산했다 


5.Mig-17 

(사실 미그15랑 머가 다른지 모르겠음)

새로운 날개를 달았고 이후 애프터버너와 미사일이 달렸다고 한다 


6.Mig-19 계열 

전작과 달리 쌍발기였고 고정무장으로 23mm를 사용했다 

/Mig-19 

미그19의 초기버전 23mm 3정으로 무장했다 

/Mig-19P 

기수에 레이더가 장착되고 주익에 23mm를 장착한 버전이다 

추후 30mm로 변경된다 에어브레이크가 추가되고 AAM이 장착된다 

/Mig-19PF 

전천후 요격기 사양으로 소수제작되었다 

/Mig-19PM 

초기 소련의 공대공미사일인 RS-1U를 장착할수있는 기종이다 

/Mig-19PT 

AA-2를 장착할수있게 개량한 버전이다 

/Mig-19S 

지상지원용으로 제작된 기체로 주익아래 로켓과 폭탄을 달수있으며 

후기형부터는 로켓포트를 4개까지 장착할수있게 개량됬다 

/Q-5 

대충 중국에서 Mig-19로 재조합해서 공격기로 만든거다 



다음에는 2편으로 돌아올지 지상장비도 해볼지 고민해보면서 

미그를 타려 스람이 넘처나는 9점대로 떠나보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