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cademic.oup.com/milmed/article/172/9/1002/4283401

(Acute tugsten poisoning 란 참조)


한 프랑스군 포병연대에선 신고식으로 발포한 포의 포신에 와인을 흘려보낸 후


그 와인을 마시게 하는 풍습이 있었음


근데 텅스텐을 집어넣은 합금으로 만든 포신으로 그렇게 하면 텅스텐이 와인에 흡수되어버림


그걸 마신 19살 병사가 20분쯤 후에 경련을 일으킨 후 혼수상태에 빠짐


이후 병원에 실려간 후 급성 텅스텐 중독이라는 진단을 받고 5개월간 치료받은 후 완치됨


이건 거의 유일한 급성 텅스텐 중독 사례로 남아있음(만성 사례와는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