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국(사실 나치 협력국)이였던 스웨덴은 2차 세계대전을 구경하면서

나치의 전차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후 나치 전차를 획득하고 역설계하여 자국에서 운용 및 생산을 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되고

이를 프랑스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판터로 결정했으나 하필 프랑스가 가진 판터는 전부 매각된 상태

이때 프랑스 쪽에서 킹타이거를 발견하면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스웨덴은 돌아갔으나




1947년 멀쩡한 킹타가 파리에서 발견됩니다

아무튼 멀쩡한 킹타를 보게된 스웨덴은 눈이 돌아가서 그대로 스톡홀름에 가져오게 되었고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테스트중에 스윙암이 부숴져버리는 사고도 일어나고 

시험장을 이동하던 중 다리가 무게를 못버틸거 같은데 현가는 거지같으니

도로위에서 끌어서 이동한다는 결정을 하는등 온갖 고생사를 겪었고



칼구스타프에 관통 테스트를 끝으로 스크랩 처리가 되고 맙니다




어찌되었건 스웨덴도 킹타를 골탱으로 받을만한 국가임은 부정못할 사실입니다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