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기존의 폭탄으로 기대했던 만큼의 피해를 못 입히니까 9톤짜리를 꼬라박음

전략목표 공격이나 대함공격을 위해 만들어진 폭탄인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임무는미사일에게 넘겨주고 오랫동안 처박혀 있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마구 집어던짐
칸다하르나 잘랄라바드같은 반군 활동이 활발한 지점 위주로 3개월만에 289발의 9톤 폭탄을 갈겼다


위력은 폭심지내 57미터 내의 적은 충격파로 인해 엄폐여부와 상관없이 즉사시키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었음

주로 Tu-16이 투하에 이용되었음
(Tu-22/22M의 폭탄창은 3톤울 초과하는 무장에 맞지가 않았고 Tu-95는 아프간에 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