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가 루즈벨트 대통령을 태우고 카이로회담에 참석하기위해서 가고있었는데 당시  플레처급 구축함 윌리엄 D. 포터(DD-579)가 원래 가상적함인 아이오와를 사격하는 훈련이 있었음 원래라면 쏘는척만 하는거였음 근데 실수로 어뢰1발이 발사가 되었음 포터는 발광신호로 아이오와한테 알리려고 했는데 발광신호가 잘못전달 되었고 결국 다급해진 포터가 무선침묵을 깨고 아이오와한테 이사실을 알림 아이오와는 바로 회피기동을 해서 어뢰를 회피함  결국 항구에 돌아왔을때 포터에 모든 승조원이 대통령암살미수로 조사를 받았음 하지만 루즈벨트 대통령이 용서를 해서 전원 풀려남 

1950년 1월 미주리는 버지니아 주 체서피크 만에서 지정된 수로를 따라 향해하며 음문을 녹음하는 작업을 수행하고있었는데 수로를 표시하는 부표중 2개가 없어졌음 근데 미주리는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함장이 함의 방향을 잘못 정하는 바람에 갯벌에 좌초됨 17일동안 준설과 인양작업을 해서 간신히 빠져나옴 그리고 함장은 해임당함 

1956년 대서양에서 기동 훈련도중 구축함 이튼과 충돌해 함수가 파손되었음 이튼이 조함 실수로 위스콘신(아이오와급4번함 위스콘신)바로 앞을 지나게되었고 속도를 줄이지 못한 위스콘신이 그대로 들이받음 위스콘신은 자력으로 회향했고 미완성이었던 캔터기(아이오와6번함 완성되지는못함)의 함수를 잘라다 붙여서 수리함 

1989년 4월19일 푸에트로리코 북동쪽해상에서 1번함인 아이와가 주포사격훈련을 실시했음 1번포탑에서 발사을 완료하고 2번포탑이 사격준비를 했고 장전지시가 내려졌음 그리고 1분후에 2번 포탑 중앙주포가 폭발했음 이사고로 2번포탑 요원47명이 전원 사망함 탄약고로 이어지는 문이 막아준 덕분에 탄약고 연쇄폭발까지는 나지않음 사고원인은 노후화된 장약때문이었음 원래라면 보수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아이오와급 해군 장교와 부사관들의 비리때문에 보수작업을 하지못했고 결국 47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