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대 미합중국 국방부 국방장관
제임스 N. "미친개" 매티스
아프가니스탄에 가보면 여자가 베일을 안 썼다고 5년 동안 구타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알겠지만 그런 작자들은 남자도 아니죠. 그러니까 그런 놈들을 쏘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사실, 싸우는 건 매우 재미있습니다. 엄청 재미있어요. 그런 부류에게 총을 쏘는건 즐거운 일이죠.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전 싸우는 게 좋습니다.
나는 평화를 위해 왔습니다. 포병은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눈물로 간청하는데,
만약 날 엿먹이면 댁들을 모두 쳐죽여버릴 겁니다.
예의를 갖추고 프로가 되어라.
그러나 만나는 모든 이들을 죽여버릴 계획은 세워둬라.
이 미국식 민주주의라는 실험을 끝내려는 적들을 찾아서,
우리와 우리의 자유를 가만히 놔둘 때까지,
죽음이라면 지긋지긋할 때까지 전부 죽여라.
사람을 처음 쏴죽인다는 건 작은 일이 아니다.
그렇긴 한데, 이 세상엔 그냥 총 맞아 죽을 만한 개자식들이 있긴 하다.
진짜 존나 개쩖.
그리고 스윗 전쟁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