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11월 10일- 해군의 "비행 폭탄"이 커티스사에 의해 제조되었고 시험을 위해 뉴욕 롱아일랜드의 코피아그에 위치한 스프리 비행장으로 보내졌다. 설계자들은 비행 폭탄을 사거리 50마일에 최고속도 시속 90마일, 자동으로 작동이 가능하며 폭발물 천파운드를 탑재할것을 상정하고서 비행 폭탄(또는 항공 어뢰로 불리는 물건)을 만들었다. 이 특수제작된 항공기 외에도 N-9은 후에 나온 유도 미사일과 흡사하게 자동으로 작동이 가능한 비행 폭탄이 될 수 있도록 개조를 받았다. 


1919년 5월 8일- 0959시에 존 H. 타워스 중령이 지휘한 제 1 수상기 분견대 소속 NC-3 기 중 기함인 NC-3가 뉴욕의 락어웨이 기지에서 이륙하여 노바 스코티아의 헬리팩스로 향함으로서 대서양 횡단비행의 첫 구간을 비행하기 시작했다. 타워스는 BuNo A-2293 NC-3을 지휘했으며 패트릭 N.L 빌링커는 A-2291번 NC-1을, 알버트 C.리더 소령은 A-2294번 NC-4를 지휘했으며 승무원들은 제임스 L. 브리스 대위, 해안경비대 소속 엘머 F. 스톤 대위, 왈터 K. 힌톤 소령, 허버트 C. 로드 소위, MMC 유진 S. 로드였다. 다음 3일간 각각의 항공기들은 두번째 구간인 헬리펙스에서 뉴펀들랜드 트레페시 만으로 가는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


1919년 5월 27일- 26일 아침 일찍 아조레스 제도에서 이륙한 알버트 C. 리드 소령이 조종하는 NC-4가 포르투칼 리스본에 저녁 8시 1분에 착륙함에 따라 처음으로 항공기를 통한 대서양 횡단 비행이 성공했다. 5월 31일, 리드는 다시 이륙해 영국 플리머스에 오후 1시 26분에 도착했다.


자부심 가질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