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efensenews.com/pentagon/2021/10/19/ukraine-defense-minister-dont-compare-us-to-afghanistan/

지난 화요일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미국이 리비우를 포기한다는 러시아의 예측에 적극 반론을 펼쳤습니다.

안드레이 타란 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미국이 아프간에 손을 뗀 이후 처음 유럽을 방문안 로이드 오스틴 현 미 국방장관을 만난후 이 발언을 하였습니다.

비록 미약하지만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해군과 공군은 주변 친미 국가들과 함께 러시아로부터 흑해를 지키고 있으며 미국이 흑해와 지중해를 넘나드는데 엄청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이에 대해 평화의 장애물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고 니콜라이 파트루쇼프 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사무총장은 "아프간이 준나토동맹에서 어떤 취급을 봤는지 보라, 비슷한 일이 언젠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질 것이다"라며 현 우크라이나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2014년 크림 합병 및 동우크라이나 내전과 반란군들의 러시아 합병 논의는 곧 미러관계의 파탄을 불렀습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의 경비대를 증원하고 군대까지 가까이 붙이고 있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에 다한 지원을 은근히 바랬고 지난 여름 오스틴과 타란은 우크라군 현대화 계획 및 미제 의약푼과 방위산업품을 총 4억달러까지 받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현재 6000만 달러어치가 전달되는 중입니다.

몇몇 관료들은 더 적극적인 지원이 있길 바랬지만 타란은 이미 우크라군은 할일을 하고 있다며 미국 군사고문이 주도하는 나토식 현대화 계획으로도 충분하고 "이 경험은 우크라이나만이 할수 있다"며 일종의 자찬을 하였습니다.

지구촌이 다시 불타오로는 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