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은 프롭 기준 한 12~13분이면 끝남

이 12분 동안 본격적인 교전은 아주 길게 잡으면 5분임 그럼 이륙하고 이동하면서 상승하는 시간 4분 잡고

교전 3분 해서 적기 대부분을 다 잡았다 근데 한 새끼가 비행장으로 런을 치네? 이 부분에서 그냥 짜증이 나는 거임


템포 자체가 느려지면 게임이 존나 정적임 괜히 빠른 템포의 게임이 인기가 많겠음?

시뮬은 당연히 게임 호흡 자체를 길게 가져가고 죽은 적도 다시 리스폰 해서 오잖아? 근데 리얼은 그런 게 없기 때문에

한 새끼한테 내 10분을 버린다는게 좆같음 그래서 사람들이 비행장으로 튀는 적 굳이 쫓아가서 박는 거고

멍청한 거라고 하지만 난 이해됨 그 사람들


그래서 리얼에서 젯기가 인기가 많은 거임 일단 프롭에 비해서 빨리 끝나니까

난 워썬더가 비심 게임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이유가 이 리얼리스틱 의 단발성 매치 때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