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ICBM을 운용중인 거의 모든 나라가 고체연료 로켓을 쓰지만 어떤놈들은 액체연료를 아직도 쓰기도함

예를 들면 러시아라던지, 러시아라던지

부식성 연료로 인한 사고 위험이라던지, 연료 주입에 시간이 걸린다든지 해도 실전배치되어 있는 로켓들이 있긴함

하지만 보통 ICBM이든 SLBM이든 연료가 뭔지 알기 힘들 수 있단말이지? 그럴때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음


이건 일명 사탄이라고 불리우는 R-36 ICBM


요건 구형이지만 아직도 현역이긴한 UR-100N


이건 미해군의 트라이던트2


보면 알겠지만 발사 후 뒤에 연기없이 깔끔하게 비행하면 액체연료, 방구차마냥 연기가 뿌와와왁 하면 고체연료라고 보면 대충 맞음

이것도 연료 종류나, 용도에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단 ICBM이나 SLBM은 저렇게 때려 맞추면 연료가 액체인지 고체인지 구별가능함


2줄 요약

1. 로켓 연료는 2종임 액체, 고체

2. 구별 하고 싶으면 발사시 연기 나오나 앙나오나 보면 대충 구별됨, 나오면 고체, 앙나오면 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