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위드코로나 거리면서 맨날 뉴스에 나오는 게 연일 확진자가 최고조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 어쩌네하는 내용인데,


사실 위드코로나 정책은 코로나 걸리라고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확진자 수는 큰 의미가 없음.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거는 중환자실 포화율과 사망자수를 따져야 됨.



그래서 위드코로나가 왜 코로나 걸리라고 하는 정책이냐 하면 백신의 한계때문에 그럼.


백신을 맞는다고 해도 면역이 대충 80퍼 수준으로 형성되는데, 


요즘 돌아다니는 번이된 코로나 바이러스들은 면역률이 대충 85퍼 수준이 되어야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음. 그런데 그 수준의 면역률을 가지려면 전국민이 전부 백신을 맞아도 부족한 수준임.


그래서 시행하는 게 위드코로나임. 한마디로 걸릴 놈들 걸려서 면역 생겨라라는 정책이라는 거지.


물론 내가 굉장히 자극적인 어조로 말했고, 이미 알고 있는 챌럼들도 있을 거임.


그러니까 확진자 숫자만 따지지 말고 병상 가동률이나 중환자실 포화율 가지고 와서 까야 된다고.


솔직히 이미 그것도 마지노선이기는 함. 개인적으로는 위드코로나 뭔가 망할 거 같음.



요약.

-위드코로나는 코로나 걸리라고 시행하는 정책에 가까움,


- 병상 가동률이나 중환자실 포화율 가지고 와서 까야 됨.


-근데 그것도 이미 한계더라. 이 망할 정부는 단 하나도 잘 하는 게 없냐 어떻게